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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트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하고 수수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6월 23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특히 한지혜의 휴대폰 케이스도 눈길을 끈다. 해당 케이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로고와 함께 'BTS'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예쁘고 날씬하시다", "배 다 어디로 갔냐,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임신 후기 임당에 걸려서 식단 조절을 했더니 많이 안 쪄서 그런가 보다"라며 "아직 6~7kg 남았다. 낳고 나서 많이 안 빠지더라"라고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한편 "아이 낳고 나니 변화가 있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는 "너무 힘든데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해 '딸바보' 면모도 보였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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