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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놀면 뭐하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6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유재석은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많은 분이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자가격리를 마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놀면 뭐하니?'도 온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올림픽을 열심히 응원 중이다. 우리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파이팅해주길 바란다"라며 "돌아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더욱 시원한 웃음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돌아오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로 지난달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주간 휴방을 결정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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