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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쌍둥이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 모빌 완성. 그치만 하나 더 만들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완성된 영유아용 모빌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 별, 레이스 등이 달려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며 '금손 실력'을 뽐낸 성유리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16일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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