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집 공개…"독립, 경제적으로 간당간당했다" ('나혼자산다')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경남이 집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주역 김경남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경남에 대해 "어머님들의 대통령이자 주말 드라마의 뉴 황태자다"라고 소개했다.

김경남은 "자취 생활 8개월 차"라며 "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경제적 여건 등 기회가 안 돼서 못하다가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작년 11월에 하게 됐다. 풀옵션 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적으로 간당간당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경남은 "11월에 이사 왔는데 바빠져서 정리를 못했다. 정신 차려 보니 계절은 여름인데 집은 이사 왔을 때 겨울 상태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김경남의 첫 독립 하우스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중랑천 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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