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 대표팀의 '캡틴' 김현수(33)가 추격의 솔로폴르 날렸다.
김현수는 7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윌슨 발데스의 투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3번째 홈런.
한국은 김현수의 홈런에 힘입어 2-4 추격에 성공했다.
[야구대표팀 김현수가 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결정전' 대한민국 vs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4회말 무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일본 요코하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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