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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8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IOC와 일본은 이번 도쿄올림픽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지구촌이 하나되는 화합의 올림픽을 지향했으나 7일 기준 도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총 404명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이번 올림픽의 성공을 훌륭한 희망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며 자화자찬했고,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올림픽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도쿄 4566명을 포함해 총 1만5753명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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