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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또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김빈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아버지 생신 케이크는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여기도 시집 와서 처음 가본 곳인데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계속 손이 가고 계속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이어 "돌아오는 차 안에서 미친 듯이 크로와상, 찹쌀도너츠, 옥수수모닝빵 그리고 저 시그니처 크림치즈빵까지 클리어하고 집에 오자마자 몸무게 쟀다"라며 "몸무게는 자비가 없었다. 내일부터 주중은 식단 고고한다"고 다짐했다.
김빈우는 또한 빵집 앞에서 빵을 한가득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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