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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61)의 딸 연기자 이예림(27)이 뛰어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예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뿌듯-💙"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내추럴한 스타일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이예림이다. 무엇보다 이예림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예림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28)과 열애 중이다. 12월 결혼한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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