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의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르퀴프는 17일(한국시간) '보르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소속의 공격수 마르코스 파울로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플루미넨세(브라질)에서 지난 2019년 프로 데뷔전을 치른 마르코스 파울로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AT마드리드로 팀을 옮겼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마르코스 파울로는 포르투갈 청소년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르퀴프는 '프랑스 축구 재정 감시 기간(DNCG)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보르도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보르도가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영입을 위해선 이적설이 있는 황의조, 아들리, 바시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르도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재정 문제로 인해 하부리그로 강등될 위기를 맞이했었다.
보르도 팬사이트인 웹지롱댕 역시 '보르도는 선수 영입을 위해선 황의조, 아들리, 바시치를 이적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의조의 시장 가치가 1000만유로(약 137억원)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황의조를 영입할 때 지불한 이적료는 200만유로(약 27억원)였다. 29살의 한국 선수를 1000만유로의 금액으로 이적시킬 수 있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다. 황의조를 영입할 당시보다 5배 높은 이적료는 거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최근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스코어는 지난 16일 '볼프스부르크와 사우스햄튼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보르도는 최소 1000만유로의 이적료를 원한다'며 '황의조가 이적하면 공격진에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지만 보르도는 자금이 필요하고 선수를 보내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