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황윤성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속옷까지 다 벗는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황윤성은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밤에 속옷을 입지 않고 자는 게 더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붐은 "나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속옷까지 벗는다"고 털어놨고, 영탁과 황윤성 또한 "나도 다 벗어. 속옷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가려진 탈 속옷 파 영탁, 황윤성. 속옷 파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이어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좋다고 볼 수 있다. 헐렁한 속옷이라면 입고 자도 무방하나 타이트한 속옷은 혈액순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정소는 정상체온보다 1~2도 낮은 온도에서 정자를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