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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이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교는 1도 못하는데 알아서 잘 크고 있는 우리 둘째"라며 "미안하고 고마워. 건강하게 있다가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종아리라인 #각선미 #발도이뻐 #임신6개월 #워킹맘 #벌써숨이차네 #노산 #젊을때낳자"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둘째 자녀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지혜의 표현처럼 쭉 뻗은 다리와 앙증맞은 발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롱다리네요, 순산하세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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