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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38)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인증했다.
김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백신접종완료 2차 백신 접종 완료.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왠지 1차 때보다 주사 자체가 더 아픈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의 팔뚝에는 자그마한 반창고가 붙어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흔적이다. 이와 함께 김지우의 가녀린 목선, 깊이 파인 쇄골, 여리여리한 팔뚝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46)과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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