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아이돌+배우 다 잡은 '만능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21일 김요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요한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대세 아이돌다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히 음료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은 김요한이다. 그가 속한 위아이는 최근 새 예능 콘텐츠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으로 팬들과 만났다.

김요한은 그룹 활동 뿐 아니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부상으로 11년을 한 태권도라는 꿈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공기준 역을 맡았다.

[사진 = 김요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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