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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윤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여름을 이곳에서"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미는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올해 41세가 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우아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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