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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제시와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나가 같은 디자인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냈다.
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 nights are so cold without you..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회색 후드티와 조거팬츠를 착용하고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완벽한 뒤태가 눈길을 끈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센 언니' 포스를 과시한 가운데 메탈 시계와 주먹만 한 크기의 링 귀걸이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트레이닝복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완성한 제시다.
유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냥 귀엽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거울 속 내추럴하게 머리를 묶은 유나는 제시와 같은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제시와 다르게 특별한 아이템 없이 수수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그는 투명 폰케이스와 하얀 네일로 심플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나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제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 중이며, 유나가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After We Rid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제시, 유나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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