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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SBS와 함께 하는 편먹고072 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PPL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물론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또한 상승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주말 저녁 예능 시간의 새로운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편먹고공치리는 이경규,이승엽, 이승기 등 3명의 MC와 유현주 프로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출연진들의 케미가 점점 좋아지면서 시청률과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에 따르면 “유현주를 비롯한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입고 등장한 골프웨어와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라며 “특히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의상에 대해서는 매장으로 전화 문의 뿐만 아니라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많은 질문이 쏟아지고 있으며 판매률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매주 진행 중에 있는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들이 받은 선물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며 당첨 소감을 다시 인스타그램에 올려 팔로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이후 이벤트에 대한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20대 골퍼 인구의 유입과 함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FW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영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골린이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편먹고공치리’ 제작지원 외에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며, 자체 유통력과 상품 기획력 등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웨어 시장 내 점유율을 단기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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