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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국내 팬클럽이 공중파와 케이블 TV 에서 생일 광고를 진행하는 역대급 생일 선물을 선보였다.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최근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공중파와 케이블 TV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했다.
정국 서포터즈는 8월 29일(일) 오후 03:50 SBS 인기가요 방송 전 정국의 생일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또 8월 24일(화) 오후 6:00 SBS MTV 더쇼 방송 중간, 8월 31일(화) 오후 6:00 SBS MTV 더쇼 방송 전, 중간, 후에 생일 광고가 송출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SBS MTV 200회 이상의 생일 광고를 내보내 팬덤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멋진 울오빠 얼굴 공중파로 보는겁니꽈~" "정국이는 많은 행복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서포트도 역대급!! 역시 우리 정국 서포터즈 최고!!" "와 대박!! 우리 정구기 많이 볼 수 있어 신나~~" "우리의 든든한 서포터즈♥정말 감사해요" 등의 댓글이 달리며 눈길을 끌었다.
'정국 서포터즈'는 8월 1일부터 한 달 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버스 정류장에서 정국의 버스 셸터 생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국 서포터즈'는 앞서 지난 3월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 에 출연하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KBS 2TV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노미네이트와 퍼포머로서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축하하기 위해 그래미 어워드가 생중계된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에서 TV 광고를 진행하는 등 최고의 서포트로 아낌 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빅히트, '정국 서포터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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