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단 한 번의 스파이크 나온 멀티 표정'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의정부(경기도) 한혁승 기자]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 경기가 열렸다.

'미녀 배구스타' KGC인삼공사 박혜민의 단 한번의 스파이크에서 나온 변화무쌍한 표정을 담았다.

▲ 집중

날아드는 공을 주시하며 집중하는 박혜민.

▲ 힘을 모아

스파이크에 온 힘을 끌어모아서 준비하는 박혜민.

▲ 질끈 눈 감고 타격

강렬한 타격과 동시에 질끈 눈을 감는 박혜민.

▲ 포효

득점에 포효하는 박혜민.

▲ 감동

득점에 요동치는 감정.

▲ 너무 좋아서?

울상을 짓는 박혜민.

▲ 추스름

진행되는 경기를 위해 감정을 추스르는 박혜민.

▲ 평온

전광판을 보며 점수를 확인하는 박혜민.

박혜민은 지난 4월 말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맞트레이드로 최은지와 팀을 바꿨다. 친정팀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파이팅이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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