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21일 잠실경기가 우천으로 24분 늦게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1차전이 비로 24분 늦게 시작했다. 두 팀은 24일 18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에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졌다. 양 팀 선수들은 덕아웃에 대기했다.
그러나 전일수 구심은 18시50분이 되자 경기 진행을 결정했다. 국민의례 후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1회초 한화 리드오프 정은원에게 초구를 던진 시간은 18시54분이었다. 물론 잠실에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