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정승제 "연봉, 메이저리그 선수랑 비슷" 6층짜리 건물 소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강사 정승제가 자신의 연봉을 언급했다.

2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승제는 사람들이 만나면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며 "얼마를 버느냐 얘기한다"며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 학생들에게 그다지 플러스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이 분이 6층짜리 건물이 있다. 직원들이 60~70명 된다. 한 마디로 기업이다"고 대신 밝혔다.

이에 정숭제는 "학생들 가르치려고 준비한 거다"면서 연봉에 대해 "대략적으로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정도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