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26일 14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STIZ와 ‘2021-2022 시즌 KBL 상품화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STIZ는 2021-2022 시즌 KBL 공식 MD 상품화 사업권을 보유하게 됐다.
KBL은 26일 "STIZ는 KBL BI와 소속 선수들의 기록을 활용한 MD부터 KBL 컵대회, 올스타전 등 주요 행사 기념상품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KBL도 STIZ와 협업해 팬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STIZ가 제작하는 KBL 공식 MD 상품들은 KBL 통합쇼핑몰 KBL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KBL 통합 티켓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이날 협약식에는 KBL 이준우 사무차장과 STIZ 김수빈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KBL, STIZ와 상품화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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