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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현숙(43)이 바쁜 육아 중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간만에운동 #혼자있어서 #잠시마스크내리고 #다이어트기도하지만 #이젠#살려고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은 잔뜩 흘린 땀, 헝클어진 머리카락, 살짝 벌린 입술 등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날렵한 브이라인과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현숙은 "#하민이유치원가있을동안 #유일한내시간 #촬영끝나고내려와도 #바로육아 #육퇴는없지만 #바꿀수없다면 #즐기자 #워킹맘들 #전업주부님들 #힘내십쇼 #사실 #진정존경하는분들은 #전업주부님들"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최근에는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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