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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조르지뉴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UEFA는 27일(한국시간) UEFA 올해의 선수로 조르지뉴를 선정해 발표했다. 조르지뉴는 2020-21시즌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조르지뉴는 최종 후보에 올랐던 캉테(첼시)와 데 브라이너(맨시티)를 제치고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UEFA 올해의 감독에는 지난 시즌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투헬 감독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공격수에는 홀란드(도르트문트) 올해의 미드필더로는 캉테, 올해의 수비수와 올해의 골키퍼에는 각각 디아스(맨시티)와 멘디(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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