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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8월 선한트롯 투표에서 354만 2,955표를 얻어 1위에 오르며 ‘8월 가왕’으로 선정됐다.
2위는 정동원, 3위는 김희재가 차지했다.
1위 상금 200백만원은 ‘함께하는 사랑밭’ 단체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식사지원(보호종료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저소득가정 아동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9월1일자로 진행된다.
한편, 채널 '임영웅 Shorts'가 구독자 17만명을 돌파하는 등 임영웅의 인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선한트롯 투표 캡처,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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