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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2019,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개인 직캠 조회수 1위에 올라 ‘직캠황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공개된 ‘SiriusXM’의 ‘Butter’ 무대 뷔 포커스 직캠은 8월 25일 1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2021년 공개된 K팝 개인 직캠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완벽한 비주얼, 탁월한 강약조절이 일품인 매력적인 춤 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은 뷔의 직캠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일본의 저명한 음악저널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BTS 중 V가 가장 잘할 것"이라며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느낌으로 안무 전체의 ‘맛’을 살리는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뷔는 1억 3578만 조회수(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역대 K팝 직캠 최고 조회수, 2019, 2020 2년 연속 K팝 직캠 1위, K팝 최초 1000만뷰 직캠 13개 등 압도적인 기록들을 앞세워 ‘직캠 황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가 올해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뷔는 그룹 내 가장 높은 조회수로 1위를 휩쓸었다.
뷔는 ‘Butter’, ‘Permission to Dance’, ‘Telepathy’ 각 무대의 개인 직캠에서 8월 27일 현재 모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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