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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가 여전한 아우라를 뽐냈다.
2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간단한 스타일링에도 숨겨지지 않는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셔츠의 뒷면에는 영화 '모가디슈'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앞서 SNS를 통해 '모가디슈' N차 관람을 인증하며 여러 차례 응원해왔던바.
이를 본 배우 송혜교는 "♥♥♥"라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혜수 또한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네티즌은 "혜수 님의 홍보 덕에 '모가디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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