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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깔끔하게 정리된 냉동실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나면 보람된 집안일. 냉동실 정리. 냉동실에 소봉지로 대충 넣어두었던 각종 식품들을 싹 꺼내서 과일류 / 간식류 / 요리재료 / 에어프라이어용 / 통밀, 호밀빵류 / 로 분리해서 냉동실 수납 정리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조민아의 냉동실이 담겨다. 분류별로, 크기별로, 용도별로 정리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남편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남편에게 "아기는 정리 중"이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일상을 전했다. 그러자 하트가 뿅뿅 솟아오르는 이모티콘과 함께 "정리의 여왕"이라는 칭찬이 돌아왔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할수록 할 일이 보여서 일이 자꾸만 늘어가는 게 집안일의 특징이지만, 하고 나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흐뭇하답니다. 허니베어가 정리의 여왕이래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조민아는 "#우리집 #정리정돈 #나의몫이라전해라
#냉장고정리 #냉동실정리 #정리의여왕 #출산70일차 #완모맘 #집안일 #빡시다 #언제쉬지 #허허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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