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박정민이 '기적'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기적'의 주역 박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정민은 라희 역의 윤아에 대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쉽게 친해졌고 빨리 친해졌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현장에 윤아가 오는 날이 너무 좋았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1일 박정민은 '기적' 기자간담회에서 "팬분들은 꽤 아시는데 제가 소녀시대의 굉장한 팬"이라며 "윤아와 함께 연기해서 너무 꿈같았고 감사하다"라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