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벤투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이라크전을 앞두고 지난 31일 입국한 손흥민은 귀국 후 이틀 만에 열리는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황의조와 손흥민 송민규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이재성 손준호 황인범이 중원을 구성한다. 홍철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은 수비를 맡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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