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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63만 3.306표를 얻어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959개를 받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돌차트,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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