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극찬 리뷰, “추석 극장가를 찾아올 기적같은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실관람객의 극찬을 담은 '기적같은 리뷰 소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기적‘같은 리뷰 소개 영상'은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정민,이성민,임윤아,이수경이 실관람객의 다채로운 호평을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활기찬 웃음을 전하는 예고편과 함께"따뜻한 마음을 한가득 채워주는 따스한 포옹과도 같은 영화"(파워블로거 곰솔이), "올 추석 극장가를 찾아올 기적 같은 영화,지금 만나러 가세요!"(파워블로거 리쓰남), "그렁그렁 맺힌 감성이 아날로그의 시대와 맞물려 포근한 감사를 만들어낸다."(파워블로거 뀨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곳곳에 귀여운 위트들이 담겨있다."(브런치 작가 사월)등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져 유쾌한 재미와 공감을 담은 놓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실관람객들의 정성 어린 리뷰에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한 배우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처럼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역대급 호응을 담은 '기적같은 리뷰 소개 영상'을 공개한 ‘기적’은 올 추석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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