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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아(49)가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상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하의 실종 ㅋㅋ 이 연세에 이런 옷을??? 우린 요케 먹으며 일해용"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강남 논현동. 빨간색 의상을 차려입은 이상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 살인데,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올린 영상은 메이크업 중인 모습을 찍은 것으로 이상아 앞에 김밥, 떡볶이 등의 먹거리가 놓여 있다. 네티즌들은 "넘 귀여워요 언니 진짜" 등의 반응.
1984년 데뷔한 이상아는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대중의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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