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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밤샌 미모가 이 정도? "결국 해가 떴네요, 전 이제 꿈나라 가요"
2021-09-05 08:23:2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37)이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구혜선은 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작업하느라..결국..해가 떴네요...저는 이제 꿈나라로 가요...굿나잇...zzZ"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구혜선의 셀카 사진이다. 굵은 웨이브에 앞머리는 일자로 자른 헤어스타일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구혜선으로, 투명한 피부 등 세월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잘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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