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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성유리(40)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태어나기 전에 유리 언니가 선물해 준 예쁜 원피스를 입은 슬이슬이. 예방 접종 맞고와 서 기운은 없지만 이쁘게 어울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빠의 품에 쏙 안긴 한지혜의 딸 윤슬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은 빨간 레이스 장식과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했다. 사랑스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성유리의 계정을 태그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살짝 볼이 눌려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슬의 사진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2017년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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