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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엄태웅(47)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41)이 뜻밖의 해프닝을 겪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결과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에는 빨간색으로 선명하게 한 줄이 그어져 있다.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는 한 줄이 나오면 음성, 두 줄이 나오면 양성이다.
그러나 이후 윤혜진은 "임테기 아니라고오~!!!!"이라며 같은 영상을 다시 한번 글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임신테스트기로 오해한 것. 윤혜진은 "코로나 키트 검사라고요. 환장하겠네. 임테기 DM 그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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