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신인드래프트에 3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BL은 6일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종 37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이정현(연세대), 하윤기, 정호영(고려대) 등 대학졸업 예정자 29명과 이원석, 김동현(연세대), 선상혁(중앙대)등 조기 참가 선수 6명이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일반인 자격으로 총 2명의 선수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일반인 참가자로는 202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했던 김준환(경희대 졸업)과 하승윤(경희대 휴학)이 프로무대에 도전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L은 "8일 14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1 KBL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갖는다"라고 전했다. 드래프트는 28일 14시30분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2020년 KBL 신인드래프트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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