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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부지런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접시와 커트러리, 각종 장식들이 올려진 테이블이 담겼다. 서효림은 생선이나 새우, 빵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홍수현은 "우와 대단하다"라고 감탄했고, 서효림은 "너무 간단한 요리라 언니가 더 잘할 거에요"라고 대답했다. 네티즌은 "센스! 감각이 탁월하세요",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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