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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가 착용한 고가의 시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그래 수고했다 먼저 드가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늘색 셔츠에 빨간색 벨벳 슈트를 입은 채 힙합 스웨그를 뽐내고 있는 쌈디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슈트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쌈디는 하네스를 착용,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쌈디의 R사 명품 시계가 눈길을 끈다. 8일 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 속 R사 시계와는 또 다른 모델이다. 쌈디는 희소성 높은 고가의 시계를 여러 개 소장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강 맛", "위대한 쌈맨", "정열의 빨강", "손이 어마어마하게 무겁네요", "더워 죽어도 벨벳 재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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