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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Morning"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숙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의 거울 셀카로, 하늘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박서준의 잘생긴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최근 출국했다. 출국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는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가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일 것이란 소문이 7월부터 떠돈 바 있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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