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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 가를 바라보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반짝이는 강물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가벼운 옷차림을 한 홍현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11자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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