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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본명 박미연·3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됐다고 밝혔다.
달샤벳 세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마했던 저에게 코로나 양성 판정에 폐렴까지. 그동안 조용했던 이유가 있었지🥺"라며 "무증상도 많다던데 전 유증상자였어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완치 판정을 받고 나서야 새로 태어난 기분이네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달샤벳 세리는 "며칠간 병원에서 치료하며 오늘 퇴원 수속 건강히 잘 마쳤습니다"라고 밝히며 "고생하신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나 오늘 퇴원했어 친구들아♡"라고 덧붙였다.
달샤벳 세리는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고 해도 안 걸리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결국은 면역력 싸움인 것 같아요"라며 "혹시나 걸렸어도 우리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도 건강히 퇴원했는 걸요. 방역수칙 잘 지키며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코로나완치 #후유증없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달샤벳 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됐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로 걱정과 격려를 보냈고, 세리는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ㅠㅠ❤️"라고 화답했다.
▲ 이하 달샤벳 세리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마했던 저에게 코로나 양성 판정에 폐렴까지 .........
그동안 조용했던 이유가 있었지🥺
무증상도 많다던데 전 유증상자였어서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ㅠㅠ 완치 판정을 받고 나서야 새로 태어난 기분이네요
며칠간 병원에서 치료하며 오늘 퇴원수속
건강히 잘 마쳤습니다 고생하신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나 오늘 퇴원했어 친구들아♡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지금 전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고 해도 안걸리는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결국은 면역력 싸움인 것 같아요
혹시나 걸렸어도 우리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저도 건강히 퇴원했는걸요 방역수칙 잘 지키며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코로나완치 #후유증없길 #화이팅
[사진 = 달샤벳 세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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