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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는 순간 아름다움 가득한 곳"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롱원피스를 입고 일상에서도 빛나는 여신 아우라를 풍겼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소영은 팬들의 댓글에 답하며 '소통 왕' 면모를 보이기도. 그는 "백화점에서 봤는데 실물이 훨씬 예쁘다. 후광이 비친다"라는 목격담에 "어머나 극찬을"이라고 반응했다. "중학교 후배이다. 영원한 저의 우상! 항상 응원한다"라는 댓글엔 "반가워요. 후배"라고 반겼다. "어제 10년 전 팬미팅했을 때 사진 보며 추억에 잠겼었다. 보고 싶은 소영 언니"라는 오랜 팬의 등장엔 "miss uuuuuuuu"라고 화답했다.
특히 고소영은 "언제쯤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을까요?"라며 복귀를 바라는 질문에 "빨리요~ 준비해야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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