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민효린(35)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하트, 사탕, 혀를 내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하트 모양의 사탕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사탕으로 근황을 알린 민효린의 센스가 사랑스럽다. 해당 게시글에는 민효린의 남편 태양(본명 동영배·33)의 형 배우 동현배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약 100억 원에서 150억 원 상당의 서울 한남동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