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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만 서른 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회는 '나만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30대 진입 후 "일단 기분이 나빴다"며 만 서른인 그는 "더 이상 만으로도 20대가 아니란 사실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자신의 코 찡긋 미소에 대해 "어떻게 하다가 나오게 된 거냐"고 조세호가 질문을 던지자 "엄마와 똑같다. 엄마는 코 찡긋하는 주름이 딱 잡혀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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