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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1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머리 염색한 지 좀 됐는데 어떤가요"라며 "이제 몸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아야네는 기존의 어두운 색 머리카락을 밝은 금발로 물들인 모습이다. 핑크베이지 톤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그는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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