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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부모님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행복한추석 내가 딸 셋을 웃으며 키울 수 있는 이유는… #부모님 이 늘 함께해주시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꿈꿨던 많은 일들,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할까봐 손녀들은 걱정 말고 돌봐줄테니 하고 싶은 일들 마음껏 해보라고 늘 곁에서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우리 아빠, 엄마"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덕분에 지금 많은 일들을 해내고…있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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