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오붓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백 년 만에 밖에서 술 한잔. 밖에서 먹는 맥주와 삼겹살은 꿀맛.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건배 중인 것으로 보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오랜만의 데이트에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하고 있다. 반짝이는 머릿결과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의상이 우아함을 더한다. 다이어트 성공 덕에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달 초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6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