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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신랑 페퍼톤스 이장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708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 & 故 정은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다해를 향해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배다해는 "제가 지금 회사가 없어서 (이장원이) 아침에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승하면 부케 대신 트로피 들고 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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