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안산(경기도) 곽경훈 기자] 유해란이 26일 오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CC(파72·6,613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800만 원) 3라운드 연장전에서 최혜진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해란은 정규라운드를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최혜진(23·롯데)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은 2019년과 2020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연패에 성공했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