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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태프의 손 편지가 적힌 다이어리를 선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다이어리. 함께한 우리 식구들의 정성스런 손 편지 수십 장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며 자신과 연인 던의 모습들로 예쁘게 꾸며진 다이어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지는 게시물에선 다이어리 내용물을 확인한 현아가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그 옆에서 던이 함께 눈물을 훔치고 있는데 이는 연기였다. 현아는 댓글을 통해 "김효종 솔직히 무섭다. 너 연기"라고 꼬집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현아와 던은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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